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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강원일보[마음속 무대까지 알차게 채운 시민들]


작성일 : 2021-11-24    작성자 : 춘천연극제      조회수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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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극아카데미' 종합발표회
1년의 결과물 공유·수료증 전달


“연극 무대를 준비하는 일이 일상에도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고, 나 자신을 성장시켰습니다.”

춘천연극제가 마련한 2021 연극아카데미 종합발표회가 지난 20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배워 온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수료증이 전달됐다. 올해 연극아카데미에는 총 6개 과정이 진행돼 100여명이 참여했다. 전문·일반과정 외에도 강원애니고와 연계한 청소년과정, 지적발달장애인자립기관인 도래샘단기보호소와 연계한 장애인과정이 신설돼 눈길을 끌었다.

전문과정 수강생들은 장편 희곡, 공연 한 편을 실제로 창작했다. 또 일반과정 참여자들은 연극을 통해 달라지는 일상을 경험했다. 강원애니고 학생들은 입체 낭독극을 제작, 애니메이션과 영상으로 송출하는 등 연극과 타 장르의 결합을 고민했고, 도래샘단기보호소 수강생들은 연극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다.

유난희 도래샘단기보호소 지도교사는 “아이들뿐 아니라 아이들을 지도하는 나 자신도 연극을 통해 자존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했다.

이해규 춘천연극제 이사장은 “즐거워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에서 또다른 에너지를 받았다. 내년에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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