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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9>강원일보[2022 춘천연극제 '코미디럭키세븐' 대상에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나쁘지 않은 날']


작성일 : 2022-08-01    작성자 : 춘천연극제      조회수 : 16

춘천연극제 '코미디럭키세븐' 경연에서 '극단 명작옥수수밭'이 대상과 연출상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춘천연극제는 2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코미디경연작 시상식을 열고 작품 '나쁘지 않은 날'을 올린 극단 명작옥수수밭에 대상, 작품을 연출한 최원종 연출가에게 연출상을 전달했다.

◇2022 춘천연극제 '코미디럭키세븐' 시상식이 2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려 '극단 명작옥수수밭'이 대상과 연출상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정기자

연극 '나쁘지 않은 날'은 언제나 티격태격하지만 속으로는 서로를 걱정하고 챙겨주는 가족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코미디럭키세븐에는 전국 137편이 지원해 예선심사를 통과한 7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7개 작품이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열띤 경연 끝에 최우수작품상은 극단 대학로극장의 '임금알', 우수작품상은 극단 폼의 '한여름 밤의 꿈', 장려상은 극단 마음같이의 '그대는 봄'이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연기상은 극단 폼의 배우 전원에게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우수연기상은 대학로극장의 이미숙, 마음같이의 박무영씨에게 돌아갔다.

◇2022 춘천연극제 '코미디럭키세븐' 시상식이 2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려 '극단 폼'의 배우 전원이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현정기자

유연수 심사위원장은 “코미디 연극은 진지한 연극에 비해 홀대받아온 경향이 있지만 연극의 생생함 등 핵심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코미디에 충실한 작품을 선정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연출상을 거머쥔 최원종 연출가는 “우울하고 어두운 작품만 쓰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도 선생님이 그만큼 코미디를 잘 쓸 거라는 격려를 해준 기억이 난다. 가족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상을 받게 돼 너무나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전종률 G1방송 이사,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최돈선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박종서 춘천예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2 춘천연극제 '코미디럭키세븐' 시상식이 2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현정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연극이 춘천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큰 장르로서 우뚝 서기를 기대하고 성원드리겠다. 문화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 참여가 춘천을 더 밝고 영롱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해규 춘천연극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 코미디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웃음을 드렸기를 바란다. 춘천연극제는 계속해서 이어지니 즐겁게 지켜봐달라”고 했다.

2022춘천연극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비롯한 초청작, 거리공연, 살롱공연, 소소연극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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