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극제

Chuncheon International Theatre Festival

<0107 강원일보> [새해 이렇게 하겠습니다]이대범 춘천국제연극제 예술감독

CHUNCHEON THEATRE FESTIVAL

  • <0107 강원일보> [새해 이렇게 하겠습니다]이대범 춘천국제연극제 예술감독
  • 작성자 CI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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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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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하겠습니다]이대범 춘천국제연극제 예술감독


“킬러 콘텐츠 생산해 춘천국제연극제 자생력 키울 것”






춘천국제연극제도 올해로 열세 돌을 맞았다. 지역 연극인들의 노력이 결실을 거둬 어느 정도 모양새도 갖추었다. 2011년 춘천국제연극제는 더나은 축제를 위해 이미 준비활동을 시작했다. 인력, 예산, 문화환경 등 모든 면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그간 축적한 경험과 연극인들의 역량을 모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국제연극제가 명실상부한 연극제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선결돼야 할 과제가 있다. 우선 지역 극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한다. 참가국의 확대 및 양식적 확장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지역을 대표하는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는 상시 공연작품 및 상설 공연장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다. 지자체의 예산 지원에 의존한 축제는 자칫 기관장의 낯내기 사업이 될 위험이 상존한다. 경춘선 복선전철 및 춘천~서울고속도로 개통으로 문화환경도 크게 변화했다. 대학로의 인파를 춘천으로 유인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고민해야 한다.


명품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춘천국제연극제 희곡대상을 제정하고 실시하는 일도 미룰 수 없다. 신묘년 한해를 춘천연극제가 환골탈태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연극인들이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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