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춘천연극제

CHUNCHEON THEATRE FESTIVAL

춘천연극제

Chuncheon International Theatre Festival

<2013-05-20 강원일보> 춘천국제연극제 수만명 관객에 감동 선사

CHUNCHEON THEATRE FESTIVAL

  • 작성자 춘천국제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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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39
  • 작성일 05-27

춘천국제연극제 수만명 관객에 감동 선사

 1만2,000여명 관람…`보헤미안 데이'로 막 내려

◇2013 춘천국제연극제의 마지막 행사인 `보헤미안 데이'가 지난 1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사)춘천국제연극제(이사장:김선배 전 춘천교대 총장)는 역대 조직위원장 및 이사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2013 춘천축제 통합을 계기로 5월로 시기를 옮긴 춘천국제연극제가 1만2,000여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막을 내렸다.

춘천국제연극제는 지난 1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보헤미안 데이'를 열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자축했다. 이날 지역 연극계 원로인 박완서, 김경태, 김원림, 최지순 역대 조직위원장 및 이사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올해 연극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춘천시내 곳곳에서 펼쳐진 올해 춘천국제연극제는 극장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춘천시민을 비롯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연극제는 `대화가 필요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국내 작품과 해외 고전 명작이 어우러진 공연 선정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소극장에서 이뤄진 극장 공연은 객석이 적은 것이 아쉬울 정도로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 막바지에 배치된 공연들은 연일 만석을 이루기도 했다.

부모님들의 자식 사랑을 다룬 `동치미'와 `순이야 사랑해'는 관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안진사가 죽었다'는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았고, `경로당 폰팅사건'과 `허풍'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해외 공연은 어려운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작품성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춘천시내 곳곳을 누비며 선보인 찾아가는 공연은 시민들에게 춘천이 연극의 도시라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춘천국제연극제는 올 여름 아마추어들의 열정을 담은 두번째 축제 `2013 CITF 콘테스트'를 선보인다. 독백경연대회와 뮤지컬 갈라쇼 등 일반인·아마추어 연극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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